안녕하세요 홍백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아주 인기가 많은 스마트워치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4 그린 44mm 언박싱입니다.
저는 삼성닷컴에서 최초체험단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최초체험단... 그냥 내돈내산인데 좀 빨리샀다 이말 입니다.
최초체험단 후에는 사전예약판매가 시작되고
정식판매가 시작되는데
최초체험단은 그냥 좀 더 빠른 사전예약...
무튼 저는 갤럭시 언팩 다음날 오전 출근길에 주문을 했는데요
좀 늦어서 블랙과 실버 44mm는 모두 품절...
아쉬운대로 그린으로 구매하였는데
배송을 기다리며 디지털 프라자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니 그린이 아주 제 취향에 딱이더라구요
평소 그린을 좀 좋아하긴했음
무튼 아주 심플해진 갤럭시 워치4 패키지입니다.
영롱한 그린색상...
그린은 44mm 단독 색상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던 그린!
줄질을 하실분들을 제외하고는 그린이 인기 짱이었던걸로...(그린구매자의 바램일수도)
샤오미 미밴드를 시작으로
어메이즈핏빕, 가민 245뮤직을 거쳐 갤럭시 워치4로 왔습니다.
원래는 가민245뮤직을 계속 사용할 생각이었으나
최근 디스플레이에 얼룩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
안그래도 워치4 출시소식이 있었고
여자친구가 먼저 워치4를 사준다고하여
고민하던찰나 디스플레이 문제를 핑계로
가민을 싸게 판매하고 워치4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다보니 포러너가 언젠가는 다시 필요하겠지만 요즘엔 런과 싸이클뿐이고
어차피 245에선 SUP는 제대로 기록이 안되었으니
데일리로 워치4가 나쁘지않은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무튼 아직 둘째날이라 제대로 활용을 하고 있진 못하지만 점점 적응해갈 수 있겠죠?
웃픈 갤럭시 워치 4 액정상태입니다.
주문한 강화유리가 미처 도착하지못하여
더 비싼 s21u 필름을 대충 잘라서 붙혀놨습니다...
워치4는 삼성 케어 플러수 10퍼센트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서 가입을 해두었는데 괜히 잘라붙힌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아껴서 잘 사용하는게 좋은거니까...
무튼 제대로 된 스마트 워치는 이게 처음이니까
스마트하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봐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갤럭시 워치4 강화유리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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