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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백조경입니다.
평소 조경에 관심을 갖고 지내다 우선 아무 식물이나 처음부터 키워보자 하고 시작한게 배추인데요.
포트작업을 이틀에 나눠서 2개 만들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양이지만 직장생활도 하면서 다른 공부도 하면서 일단 쉽게 배울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배추로 시작을 했습니다.
8월5일 처음 만든 포트에서 3일차 아침에 새싹이 관찰되었습니다.
아주 귀엽고 신기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시절 토마토 키우기와 같은 식물 키우기는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다량으로 키우는것은 처음이라
정말 새롭고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겠습니다.
전날 저녁에 비가 많이와서 물은 따로 주지 않았습니다.
해가 있을때 물을 주게되면 식물이 마를 수 있다고 하여 저녁에 주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2일차 포트는 아직 별다른 진행은 없어보입니다.
첫번째 작업한 포트는 오늘로 3일차입니다.
아침에 나와 확인해보니 이제 새싹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모든 새싹이 다 나와줬으면 하는데요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작고 귀여운 새싹 사진입니다.
이녀석은 조금 크게 자랐습니다.
키가 큰 녀석인가봅니다.
이 친구도 이제 막 흙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새파란게 아주 귀엽네요 ㅎㅎ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홍백이 블로그에 홍백조경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시리즈는 계속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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