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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마라톤 용품

가민 포러너 245 뮤직 개봉기 BY 홍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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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갖고싶어하는 것 중 하나인 가민 포러너!
장비충인 나도 그렇다.
우연하게 철인 동호회에 들어갔는데(자전거 고치러 방문했다가... 지금은 정말 좋고 재미있게 운동중)
나도 새벽운동에 나와 런을 함께 하자고...
사실 언젠간 철인이 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왔었는데 그 기회가 내게도 왔던것일까
내 개인적인 얘기는 그만하고 무튼
마라톤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학창시절 5km 대회 두번 참가가 전부였던 마라톤 초짜는 가민 포러너부터 알아봤다.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가민 포러너 245 뮤직!
원래 235와 645, 935등 다양하게 고민중이었으나
마침 245 뮤직이 새로 출시하였고 가격과 기능 모두 내 마음에 쏙 들어 선택 (19년6월 구매)
별다른 할인없이 강남 신세계 피니셔 클럽에서 구매했다.

밴드색상도 다양했고 밴드 색상마다 우측 상단 버튼에 들어간 포인트 색이 조금씩 달랐다.
나는 가장 차분하다 느낀 블랙선택
사실 나는 대부분의 것들을 블랙으로 고른다.
튄다 싶은 색상은 왠만하면 피하는 편.
반년이란 기간동안 실제 착용해보니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착용할 예정이라면 무난한 검정색을 추천한다.

가민 포러너 245 뮤직의 기능과 특징이 박스옆에 적혀있다.
러닝 다이나믹스(지금도 뭔지 잘 모름 아마 보폭수 이런기능인듯), 훈련 상태(나름 유용) 트랙&루트, 어시스턴스, 스마트 알림, 손목측정 심박수, 음악저장기능, 가민커넥츠와의 연동 지원(이건 기본아닌가)

심박계부분... 상당히 여러 센서들이 들어가있다.
펄스 옥시미터도 지원되는 기기라 이런저런 센서들이 있겠지?
약간 볼록 튀어나와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음.

구성품은 사실 크게 없다.
가민 스티커와 충전&데이터 케이블 그리고 포러너 본체가 전부!
42만9천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조금 허접한 구성품같아 보이지만
난 가민에 적용된 기술력을 산거니까 만족한다.
가민을 제대로 활용할 수준의 실력이 아닌 여전히 런 뉴비지만 나의 운동량을 체크하고 운동이 끝난 뒤 가민 커넥츠로 페이스와 보폭수정도맠 보고 그날의 운동에서 부족했던 점, 앞으로 보완할 점 등만 찾고 수정한다면
정말 좋은 러닝 코치가 아닌가 싶다.
상급자에게도 중요한 기기지만 초보자일수록 함께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적인 의지는 피하라 권하고싶다.
가민에 나오는 데이터에만 의지하다보면 너무 수동적으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다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달릴때 계속 페이스를 확인해야했는데
가민이 없는경우 나의 페이스를 제대로 알지 못해 자주 퍼지곤했다.
가민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린다는 뜻...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몸으로 느낄 수 있는것은 느끼고 가민을 사용함으로서 조금 더 체계적인 분석과 훈련 방향을 잡는 것은 적극 활용하여 장점만 살린다면 언젠간 나도 상급자 반열에 들고 서브3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침 운동도 제대로 안나가면서 말은 잘한다.)

무튼... 러닝크루에 들어가서 달리기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도 좋겠지만 나는 무조건 가민을 추천한다 순토도 안된다 런에는 무조건 가민이 최고인거로...
다음번엔 내가 가민 포러너245를 활용하여 훈련페이스를 조절하는 방법과 가민 커넥츠 어플에서 어떤 정보를 보고
보완할 점을 찾는 법을 포스팅하려한다.
물론 19년에 하프1번, 10km 2번이 전부인 짜바리 러너이지만...
그럼 20000

https://coupa.ng/bl1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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