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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조경

[홍백조경] 배추 비료 시비 안녕하세요 홍백조경 홍백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마당 텃밭에 심은 배추 시비 포스팅입니다. 9월 5일에 정식하였고 12일에 시비를 진행하였습니다. 비료... 역시 농사도 장비빨... 미리 적당한 위치에 구멍을 뚫어뒀고 이 장비를 이용해서 편하게 시비를 진행했습니다. 아주 편안하게... 이미 많이 시들고 벌레먹고 장난 아니네요 역시 농사는 쉽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아주 편안하게 완료... 이미 많이 벌레에 당했지만 잘 관리해서 맛있는 음식으로 만드는 그날까지...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홍백조경] 배추 모종키우기 첫 도전 성공적! 안녕하세요 홍백이입니다.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배추를 파종해 모종을 키워 텃밭에 배추 모종 정식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배추 모종기르기!! 8월 5일 파종이후 약 한달정도가 지난 모습입니다. 아주 푸릇푸릇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끝에는 이렇게 잘 크지 못하고 벌레도 먹고 그런 모습인데요 이번엔 초보라서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내년엔 더 잘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당 텃밭에 배추 모종 정식을 하려고 비닐을 먼저 씌웠습니다. 마당 텃밭이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진 않네요... 적당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서 모종을 심어주었습니다. 다음날 비가 예정이 되어있어서 맞춰 심었네요 ㅎㅎ 정식도 끝났으니 무럭무럭 자라서 겉절이도 해먹고 쌈도 싸먹고 맛있는 국도 끓여 먹으면 좋겠네요. 그리.. 더보기
[홍백조경] 배추 모종 파종 5일차 관찰일지 안녕하세요 홍백조경 홍백이입니다. 오늘은 5일차 관찰일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전에 항상 확인을 하고있는데요 오늘은 제법 많은 구멍에서 싹이 나왔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겠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네요 ㅋㅋ 물론 군데군데 비어있는 곳이 눈에 띄지만.. 그래도 첫 도전에 이정도면 완전 만족합니다. 뭐 사실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서 대단할 것은 없지만... 걸음마 단계인 저는 이것마저도 신기합니다 ㅋㅋ 다음날에는 빈곳에서도 새싹이 나와주길 기도하면서... 두번째 작업한 포트 사진입니다. 4일차임에도 불구하고 5일차 포트와 크게 차이가 없이 잘 자라주었네요. 물론 이 포트도 빈곳이 조금 보이긴 합니다만 첫번째 포트보다는 잘 자란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에 이 배추 모종키우기를 하면서 물주는것도 쉬운것이 아니.. 더보기
[홍백조경] 배추 모종 포트작업 4일차 관찰 일지 안녕하세요 홍백조경 홍백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배추 씨앗 포트작업 3, 4일차 관찰일지입니다. 쉽게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4일된 모종 상태입니다. 군데군데 비어보이는 곳 도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싹이 빨리 텄습니다. 나머지 빈 부분도 얼른 자라면 좋겠네요 ㅎㅎ 3일된 포트입니다. 4일차보다는 조금 덜 잘았네요. 물론 하우스 재배가 아니고 노지재배라서 제대로 자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3~4일 동안 물주고 햇빛만 보여줬을 뿐인데 벌써 이렇게들 자라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서 빨리 무럭무럭 자라면 좋겠네요. 이 귀여운 배추 새싹들! 어느정도 지나야 배추다운 모습을 갖출까요? 내일도 열심히 관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홍백조경] 배추 모종 포트 작업 08.07 3일차 관찰일지 안녕하세요 홍백조경입니다. 평소 조경에 관심을 갖고 지내다 우선 아무 식물이나 처음부터 키워보자 하고 시작한게 배추인데요. 포트작업을 이틀에 나눠서 2개 만들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양이지만 직장생활도 하면서 다른 공부도 하면서 일단 쉽게 배울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배추로 시작을 했습니다. 8월5일 처음 만든 포트에서 3일차 아침에 새싹이 관찰되었습니다. 아주 귀엽고 신기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시절 토마토 키우기와 같은 식물 키우기는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다량으로 키우는것은 처음이라 정말 새롭고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겠습니다. 전날 저녁에 비가 많이와서 물은 따로 주지 않았습니다. 해가 있을때 물을 주게되면 식물이 마를 수 있다고 하여 저녁에 주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홍백조경] 배추 키우기 포트 만들기 및 08.06 2일차 관찰 일지 안녕하세요 홍백조경 홍백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날 만든 배추 포트와 같은 72구 짜리 하나를 추가로 더 만들고 작업 2일차인 포트 관찰도 같이 진행해봤습니다. 모종 포트 만들기 육묘 트레이를 먼저 준비해주시구요 우선 편하게 상토를 트레이에 뿌려줍니다. 꾹꾹 눌러담고 배추 씨앗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ㅋㅋ 어려운것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쉬웠는데 이제 더 중요한것은 길러가는 과정이겠죠 ㅋㅋ 아 씨앗을 뿌렸으면 상토를 살짝 덮어주시면 됩니다. 물은 충분히 주시구요 이것은 8월 6일날 두번째 작업한 트레이입니다. 이것은 8월 5일 처음에 작업한 트레이입니다. 8월6일 2일차인데 아직 별다른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관찰해 가면서 일지 작성도 하고 주변에 나누어주려면 튼튼하게 키워야겠죠 ㅋㅋ 새롭게 .. 더보기
[홍백조경] 생의 첫 김장 배추 포트 작업 일지 시작 2021-08-05 목요일 김장 배추 포트 작업 일지 처음으로 김장 배추 포트 작업을 하였다. 아버지께서 1200구 정도 직접 파종을 하시고 나머지 140여구는 내가 직접 파종 식물을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갖고 배워가고 있다보니 첫 시작은 배추 포트 작업으로... 처음 보는 배추 씨앗... 파란색이 참 아름답게 생겼습니다. 이 작은 씨앗이 자라나서 맛있는 배추김치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과정이 있겠죠? 72구 짜리 포트에 처음으로 직접 파종을 했습니다. 8월 6일 금요일에 한 판 더 파종을 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파종한 이 배추 씨앗은 제가 직접 마당 텃밭에 이식하여 끝까지 키워볼 생각입니다. 원래는 김장용 밭이 따로 있지만 그곳은 농사 전문가인 아버지가 관리하시고 저는 여기서 식물 키우기에 입문을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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