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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주 맛지도 홍백이입니다.
오늘은 여주대 아래에 위치한 여주 교동화 짬뽕에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탕수육, 짬뽕, 짜장면~
작은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중국집에서 탕수육이 빠지면 너무 아쉽죠?
여주 교동화짬뽕은 튀김옷이 비교적 얇고 고기가 좀 꽉 찬 느낌입니다.
메뉴판을 못찍었지만 탕수육도 가격이 저렴~
탕수육 소스가 나왔습니다.
탕수육 소스는 특별한 것은 없네요.
바로 부어버렸습니다.
탕수육은 역시 부먹이 최고죠??
부먹을 하기엔 소스가 부족해 한번 더 달라고하여
충분히 부어줬습니다.
이래야 촉촉하죠
탕수육은 뭐다? 부먹이다~
근데 여기 탕수육 소스가 좀 바꼈나봐요
원래 양파도 얇게 채썰어서 좀 더 맛있게 보였었는데 ㅋㅋ
간짜장이 따로 없어서 주문한 짜장면
짜장면은 그냥 특색없고 보통의 짜장면과 다를게 없습니다.
오늘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교동짬뽕...
걸쭉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정말 일품입니다.
밥을 말아먹고싶을 정도!
해장을 하러 왔더라면 탕수육을 빼고 짬뽕에 공기밥하나 추가해서 먹고싶네요.
예전에 동생이 입대하기전에 그렇게 해장을 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아직 휴가도 한번을 못나오고 있네요.
다음에 휴가나오면 여기로 해장하러 와야겠습니다.
오늘의 여주 맛지도!
여주 교동화짬뽕 포스팅이었습니다.
크게 나쁜점이 없고 특색있는 화끈한 짬뽕때문에 저는 다시오고싶은 집 리스트에 올립니다.
지금까지 여주맛지도 홍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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